올온포의 원리
올온포는 턱 앞쪽의 비교적 단단한 뼈를 활용합니다. 앞쪽 2개는 곧게 세우고, 뒤쪽 2개는 30~45도 눕혀 뿌리는 앞쪽 뼈에, 머리는 어금니 쪽을 향하게 둡니다. 이렇게 하면 기둥 사이 간격이 넓어져 4개로도 이어진 치아를 받칠 수 있고, 뒤쪽의 상악동·신경관을 피할 수 있습니다.
올온포의 장점은 뼈이식을 줄이고, 조건이 맞으면 수술 당일 임시치아를 걸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다만 4개가 턱 전체의 힘을 나눠 받기 때문에, 네 개 모두가 처음부터 단단히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.
올온포가 맞는 경우, 늘려야 하는 경우
| 올온포(4개)로 검토 | 개수를 늘려 검토 | |
|---|---|---|
| 뼈 밀도 | 단단한 편 | 무른 편(특히 위턱) |
| 씹는 힘 | 보통 | 강하거나 이갈이·이악물기가 있음 |
| 반대쪽 턱 | 틀니 또는 약한 물림 | 자연치아 또는 고정식 임플란트 |
| 초기 고정력 | 4개 모두 기준 이상 | 일부 기둥이 기준에 못 미침 |
올온포와 올온식스, 무엇이 다른가
올온식스(All-on-6)는 같은 원리로 한 턱에 6개를 심는 방식입니다. 기둥이 두 개 늘어나는 만큼 비용은 올라가지만, 힘이 더 넓게 나뉘고 보철을 어금니 쪽까지 안정적으로 뻗기 쉬워집니다.
| 올온포 | 올온식스 | |
|---|---|---|
| 기둥 수 | 4개 | 6개 |
| 뼈 조건 | 앞쪽 뼈가 단단해야 함 | 뼈가 다소 무르거나 씹는 힘이 강해도 검토 |
| 여유 | 한 개 문제 시 전체 영향 큼 | 한 개 문제가 생겨도 대응 여지 |
올온포냐 올온식스냐는 이름으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, CT로 본 뼈와 씹는 힘이 고릅니다. 필요하면 8~9개까지 늘리기도 합니다.
올온포와 풀아치의 관계
올온포는 특정 개수를 정한 방식의 이름이고, 풀아치는 ‘한 턱 전체를 이어진 고정식 치아로 되돌리는 치료’ 전체를 부르는 말입니다. 올온포는 풀아치 중 기둥이 4개인 경우, 올온식스는 6개인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.
상담에서 “올온포로 해 주세요”라고 하셔도, 저희는 CT를 본 뒤 4개로 충분한지, 늘려야 하는지를 먼저 말씀드립니다. 개수를 이름에 맞추면 비용은 줄어도 오래 쓰는 데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올온포가 풀아치보다 저렴한가요?
기둥 수가 적으면 그만큼 부품 비용은 줄어듭니다. 다만 뼈가 4개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올온포로 하면 나중에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, 처음 금액만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길 권합니다.
올온식스(All-on-6)는 무엇인가요?
같은 원리로 6개를 심는 방식입니다. 아는치과는 4개·6개라는 이름보다 CT로 본 뼈 상태에 맞춰 필요한 개수를 정합니다.
올온포도 당일 임시치아가 되나요?
4개 모두의 초기 고정력이 기준을 넘으면 당일 임시치아를 겁니다. 수술 중에 측정해서 판단하므로 미리 약속드리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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